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현장에서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해양 보호활동 강화를 요구하며, 한국 바다의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 수립과 이행을 촉구하고, OOC 공동행동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
기후변화는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 해양 온도 상승, 산성화 등은 모두 수산자원과 해양 생물의 서식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어업 활동에 직격탄을 날리며,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단체들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바다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미 큰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양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 종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위한 특단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해양 보호구역의 확대는 생태계 복원 및 보호를 위한 중요한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해양오염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
해양오염은 현재 국내 해양 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폐수 방류, 화학물질 유출 등 다양한 형태의 오염원이 바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보다 강력한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기자회견에서 "해양오염의 주된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업종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 뿐만 아니라 개인의 노력이 결합돼야 가능한 일입니다.
지속가능한 어업활동의 필요성
지속가능성은 어업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현재 많은 어업 활동은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지속가능한 어업 관리를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어업활동을 위해 어획량과 어종 관리를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며, 해양 생물의 재생산 가능성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물고기의 생태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건강한 바다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시민단체들은 해양 보호활동 강화를 촉구하며, OOC 개최국으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수립과 이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양 환경 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국내외 협력이 필요하며, 정책 실행과 시민 참여를 장려해야 합니다.